지난 24일 유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PARTY”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과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유리가 제주에서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는 모습이 담겼다.
문제가 된 건 유리가 해변의 테트라포드 위에 올라가 촬영한 사진이었다. 테트라포드는 파도로부터 방파제를 보호하기 위해 설치된 대형 구조물로, 일반인의 출입이 금지된다.
유리가 올린 게시물에는 “테트라포드 위에 올라가면 안 된다”, “위험하다” 등의 댓글이 이어졌고, 유리는 논란을 의식한 듯 해당 게시물을 삭제한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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