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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뱀뱀. KBS 2TV 예능 프로그램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방송화면 캡처
가수 뱀뱀. KBS 2TV 예능 프로그램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방송화면 캡처
가수 뱀뱀이 첫 정산을 받은 후 가족들에게 태국의 2층집을 선물했다고 밝혔다.

지난 21일 방송된 KBS 2TV 예능 프로그램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 스페셜MC로 등장한 뱀뱀은 가족들을 위해 집을 선물했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뱀뱀은 “첫 정산을 받은 후에 가족들을 위해서 태국 집을 구매했다”고 전했다.

이에 방송인 전현무는 “그것도 이층집이래”라고 덧붙였다. 방송인 김숙 역시 “스무살 때 선물한 게 집인 거다”라며 “가족 중에 뱀뱀이 있으면 정말 좋겠다”고 부러워했다.

이어 뱀뱀은 “또 여동생이 다니는 대학이 굉장히 멀었다. 그래서 버스로 통학하는 여동생에게 차 한 대를 선물했다”고 말했다. 이에 전현무는 “첫 정산에 이층집과 차를 선물하다니”라고 놀라워했다.

지난 2014년 그룹 갓세븐으로 데뷔한 뱀뱀은 이후 솔로 활동뿐만 아니라 예능에서도 활약하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뉴스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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