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현은 21일 인스타그램에 “소중한 첫 그랜드 피아노”라는 글과 함께 새 피아노 사진을 올렸다.
서현이 구매한 그랜드 피아노는 스타인웨이(Steinway & Sons) 브랜드로, 대부분의 모델이 수억원대에 달한다.
평소 피아노 연주가 취미라는 서현은 최근 팬미팅에서 피아노 구매와 함께 피아노 연습실의 방음 공사까지 했다고 밝힌 것으로 알려졌다.
서현은 지난해 공개된 넷플릭스 시리즈 ‘도적: 칼의 소리’에 출연했으며 올해 개봉 예정인 영화 ‘왕을 찾아서’에 출연한다. ‘왕을 찾아서’는 1980년 여름 비무장지대 마을에 찾아온 정체불명의 거대한 손님을 맞이하게 된 군의관 도진(구교환 분)과 마을 주민들의 모험을 그린 SF 감성 대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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