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유럽 MS 사태에 파리올림픽 IT시스템도 타격…비상대책 가동” 김소라 기자 입력 2024-07-19 18:07 수정 2024-07-19 18:55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글씨 크기 조절 글자크기 설정 닫기 글자크기 설정 시 다른 기사의 본문도 동일하게 적용 됩니다. 가 가 가 가 가 프린트 공유하기 공유 닫기 페이스북 네이버블로그 엑스 카카오톡 밴드 https://www.seoul.co.kr/news/international/europe/2024/07/19/20240719500167 URL 복사 댓글 14 이미지 확대 Paris Olympics 18일(현지시간) 프랑스 파리 에펠탑 맞은편의 한 빌딩에 올림픽을 상징하는 오륜기가 새겨져 있다. 파리 AP 연합뉴스 닫기 이미지 확대 보기 Paris Olympics 18일(현지시간) 프랑스 파리 에펠탑 맞은편의 한 빌딩에 올림픽을 상징하는 오륜기가 새겨져 있다. 파리 AP 연합뉴스 마이크로소프트(MS)의 클라우드 서비스 장애로 전세계의 항공과 통신, 금융, 의료 등에 전방위적인 ‘사이버 정전’이 발생한 가운데, 오는 24일 개막하는 파리올림픽도 타격을 피해가지 못했다.파리올림픽 조직위원회는 19일(현지시간) “MS와 관련된 전세계적인 기술적 문제를 알고 있으며, 이러한 문제는 올림픽의 IT 운영에 영향을 미치고 있다”고 밝혔다.조직위는 이어 “비상 대책을 가동 중”이라고 덧붙였다. 김소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