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多이슈] 사진으로 다양한 이슈를 짚어보는 서울신문 멀티미디어부 연재물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이 총기 피습사건 이후 처음으로 대중에게 깜짝 모습을 드러냈다.
트럼프 전 대통령은 6일 밀워키 파이서브 포럼에서 진행된 미국 공화당 전당대회에서 참석하며 건재함을 과시했다.
이날 전당대회에서 트럼프 전 대통령은 호명투표를 통해 대의원 과반인 1,215표를 넘겨 공화당 대선 후보로 공식 지명됐다.
이에 앞서 트럼프 전 대통령은 자신이 운영하는 소셜미디어 ‘트루스 소셜’을 통해 러닝메이트인 부통령 후보로 39세의 J.D. 밴스(오하이오) 상원의원을 낙점했다고 발표했다.
트럼프 전 대통령은 전당대회 마지막 날인 오는 18일 대선 후보직 수락 연설을 하고 차기 정부 국정 비전 등을 밝힐 예정이다.
2024년 7월 15일 월요일 밀워키에서 열린 공화당 전당대회에서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이 모습을 드러내고 있다. (AP Photo/Charles Rex Arbogast)
2024년 7월 15일 월요일 밀워키에서 열린 공화당 전당대회에서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이 모습을 드러내고 있다. (AP Photo/Charles Rex Arbogast)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이 총기 피습사건 이후 처음으로 대중에게 깜짝 모습을 드러냈다.
트럼프 전 대통령은 6일 밀워키 파이서브 포럼에서 진행된 미국 공화당 전당대회에서 참석하며 건재함을 과시했다.
이날 전당대회에서 트럼프 전 대통령은 호명투표를 통해 대의원 과반인 1,215표를 넘겨 공화당 대선 후보로 공식 지명됐다.
이에 앞서 트럼프 전 대통령은 자신이 운영하는 소셜미디어 ‘트루스 소셜’을 통해 러닝메이트인 부통령 후보로 39세의 J.D. 밴스(오하이오) 상원의원을 낙점했다고 발표했다.
트럼프 전 대통령은 전당대회 마지막 날인 오는 18일 대선 후보직 수락 연설을 하고 차기 정부 국정 비전 등을 밝힐 예정이다.
2024년 7월 15일 미국 위스콘신주 밀워키의 피서브 포럼에서 마이크 존슨 미국 하원의장이 2024년 공화당 전당대회 첫날 연설을 하고 있다. 그가 암살 기도에서 살아남은 지 며칠 만에 공화당은 15~18일 위스콘신주 밀워키에서 열리는 공화당 전당대회에서 도널드 트럼프를 당의 공식 대선 후보로 지명할 예정이다. (사진 안젤라 와이스 / AFP)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이 2024년 7월 15일 위스콘신주 밀워키에서 열린 피서브 포럼에서 공화당 전당대회 첫날 경기를 하고 있다. 대의원과 정치인, 공화당 신봉자들은 연례 전당대회를 위해 밀워키를 방문해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이 당의 대선 후보 지명을 수락하는 것으로 마무리하고 있다. RNC는 7월 15일부터 18일까지 열린다. Chip Somodevilla/Getty Images/AFP (Photo by CHIP SOMODEVILLA / GETTY IMAGES NORTH AMERICA / Getty Images via AFP)
트럼프의 부통령 후보 지명자인 J.D. 밴스(R-OH) 상원의원이 2024년 7월 15일 위스콘신주 밀워키에서 열리는 피서브 포럼에서 공화당 전당대회 첫날에 도착하고 있다. Chip Somodevilla/Getty Images/AFP (Photo by CHIP SOMODEVILLA / GETTY IMAGES NORTH AMERICA / Getty Images via AFP)
2024년 7월 15일 위스콘신주 밀워키의 피서브 포럼에서 열린 공화당 전당대회 첫날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을 지지하는 팻말을 들고 있다. The RNC takes place from July 15-18. Leon Neal/Getty Images/AFP (Photo by LEON NEAL / GETTY IMAGES NORTH AMERICA / Getty Images via AFP)
2024년 7월 15일 미국 위스콘신주 밀워키의 피서브 포럼에서 열린 2024년 공화당 전당대회 첫날 행사에서 한 대표가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의 사진이 담긴 셔츠를 입고 있다. 그가 암살 시도에서 살아남은 지 며칠 만에 공화당은 7월 15일부터 18일까지 위스콘신 주 밀워키에서 열리는 공화당 전당대회에서 도널드 트럼프를 당의 공식 대선 후보로 지명할 예정이다. (Photo by Brendan SMIALOWSKI / AFP)
도널드 트럼프 전 공화당 대통령 후보가 미국 비밀경호국 요원들에게 둘러싸여 2024년 7월 13일 토요일 펜실베이니아주 버틀러에서 열린 유세에서 무대를 떠나며 손짓을 하고 있다. (AP Photo/Evan Vucci)
공화당 대선 후보이자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이 2024년 7월 13일 미국 펜실베이니아주 버틀러에서 열린 버틀러 팜 쇼에서 유세 도중 총성이 울린 뒤 보안요원의 부축을 받고 있다. 로이터/브렌던 맥더미드
epa11480793 2024년 7월 15일 미국 위스콘신주 밀워키 피서브 포럼에서 열린 공화당 전당대회(RNC) 개막일 저녁 세션에서 부통령 후보 JD 밴스(R)와 함께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이 손짓을 하고 있다. 이 전당대회는 20세의 펜실베니아 남성이 전 대통령이자 현 공화당 대통령 후보인 도널드 트럼프를 암살하려고 시도한 지 며칠 만에 열렸다. RNC는 2024년 7월 15일부터 18일까지 열리며, 공화당 대의원들이 2024년 미국 대통령 선거에서 대통령과 부통령 후보를 선출하는 곳이다. EPA/JIM LO SCALZO
밀워키, 위스콘신 - 7월 15일: 공화당 대선 후보인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이 2024년 7월 15일 위스콘신 주 밀워키의 피서브 포럼에서 공화당 전당대회 첫날에 참석하고있다. 대의원, 정치인, 공화당 신자들은 연례 전당대회를 위해 밀워키에 있으며,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이 당의 대선 후보 지명을 수락하는 것으로 마무리된다. RNC는 7월 15일부터 18일까지 열립니다. 윈 맥네임 / 게티이미지 / AFP (사진: 윈 맥네임 / 게티이미지 북아메리카 / 게티이미지 via AFP)
미국 전 대통령이자 2024년 공화당 대선 후보인 도널드 트럼프가 2024년 7월 15일 위스콘신주 밀워키의 피서브 포럼에서 열린 2024년 공화당 전당대회 첫날 도착하면서 암살 시도로 부상을 입은 후 귀에 붕대를 감고 있는 모습이 목격되고 있다. 도널드 트럼프는 공화당 대선 후보로 공식 지명되고 러닝메이트로 우파 충성파를 선택하여 지난 주말 암살 시도가 실패하자 승리주의적인 전당대회를 시작했다. (사진 브렌던 시밀로프스키 / AF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