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공개된 유튜브 채널 ‘뜬뜬’의 ‘핑계고’에는 황정민이 출연했다.
유재석은 과거 황정민과 황정민의 아들을 본 경험을 떠올리며 “그때 정말 멋있었다”고 말했다.
유재석이 “서래마을에서 어느 순간 검은색 포르쉐가 오더니 딱 섰다. 정민이 형이었다. 엔진 소리가 ‘아라라라랑’ 너무 멋있었다. 옆에 아기 탁 태우고”라고 말했다.
방송인 양세찬이 유재석을 향해 “형도 (아까) 지하에서 와라라랑 하고 오던데”라고 하자 유재석은 “내가 그래서 (포르쉐) 파나메라 산 거야”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유재석은 지난해 한 웹 예능에서 ‘최근 가장 비싸게 구매한 물건’에 대해 “포르쉐 파나메라. 구매한 지 5년 됐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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