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KBS2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
KBS2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
배우 박원숙이 치매 오해를 받았다고 밝혔다.

27일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에서는 배우 변우민이 출연했다.

이날 박원숙은 시청자가 자신의 치매를 의심한 댓글을 언급하며 “혹시 아프신 거 아니냐더라”라고 웃었다.

박원숙이 혜은이를 놀리기 위해 한 농담이 실제로 기억하지 못하는 사람처럼 보였던 것이다. 이에 박원숙은 “치매 아닙니다”라며 오해를 해명했다.
KBS2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
KBS2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
그러나 이후 변우민이 박원숙과의 추억을 언급했지만, 박원숙은 기억하지 못했다. 박원숙은 “내 머릿속에 지우개가 있나 보다”라며 “기억이 하나도 안 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나 완전히 치매인가 봐”라며 “댓글이 맞나 봐”라고 당황해했다.

이후 박원숙은 이내 추억을 기억해내며 “나 절대로 환자 아니다”라고 안도했다.

뉴스24
인기기사
인기 클릭
Weekly Best
베스트 클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