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3일 기성용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내 한혜진과 찍은 사진을 올렸다.
기성용은 사진과 함께 “잘 생각하고 휴식할 수 있는 요즘 감사하다. 푹 쉬자 편히. 시온 엄마는 바쁘다”고 덧붙이며 한혜진의 인스타그램 계정을 태그했다.
이에 한혜진은 “왜 자꾸 못 나온 내 사진을. 나 뭐 잘못했나?”라는 댓글을 달아 자신이 못 나온 사진을 공개한 것에 대한 불만을 토로했다.
한편 한혜진과 기성용은 지난 2013년 8월 결혼해 슬하에 딸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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