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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지예은이 폭탄고백을 해 웃음을 자아냈다. SBS ‘런닝맨’
배우 지예은이 폭탄고백을 해 웃음을 자아냈다. SBS ‘런닝맨’
배우 지예은이 폭탄고백을 해 웃음을 자아냈다.

16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런닝맨’에는 지예은이 게스트로 등장했다.

이날 방송에서 멤버들은 3시간 안에 탈출해야 하는 미션을 수행했다. 영어 사용을 금지하던 중 하하의 영어 사용으로 여자 멤버인 송지효와 지예은은 또 제기차기를 해야 하자 “너 왜 그러냐”며 분노했다.

이에 하하는 “솔직히 지예은 아까 제기 한 개 차고 찝찝하지 않았어? 너 이러면 강훈이랑 못 사귀어”라며 놀렸다.

이를 들은 지예은은 “나 강훈이랑 사귀어!”라며 폭탄 고백을 했고, 진짜냐고 묻는 멤버들의 질문에 “그냥 그렇다고 해”라며 넘어갔다.
SBS ‘런닝맨’
SBS ‘런닝맨’
특히 하하는 “자기가 강훈이랑 사귄대”라며 박장대소했다.

이후 점심으로 피자를 먹던 중 김종국은 “원래 중식을 먹는데 예은이 덕분에 피자를 먹는다”며 “그리고 소름인 게 뭐냐면 강훈이가 피자를 진짜 좋아해”라고 거들었다. 이에 지예은은 “오늘 있었으면 좋았을 텐데”라며 강훈이 촬영에 함께하지 못한 것을 진심으로 아쉬워했다.

유재석은 “방송에서 계속 언급하면 신경 쓰일 것”이라며 러브라인을 응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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