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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아이유(왼쪽)와 배우 탕웨이. 유튜브 채널 ‘MMTG 문명특급’ 캡처
가수 아이유(왼쪽)와 배우 탕웨이. 유튜브 채널 ‘MMTG 문명특급’ 캡처
배우 탕웨이가 가수 아이유를 보면서 어머니를 떠올린 적이 있다고 밝혔다.

13일 유튜브 채널 ‘MMTG 문명특급’에는 방송인 재재와 탕웨이의 인터뷰 영상이 올라왔다.

탕웨이는 지난 2월 발매된 아이유의 미니 앨범 ‘더 위닝’의 수록속 ‘쉬..’(Shh..) 뮤직비디오에서 아이유와 연기 호흡을 맞춘 소감을 전했다. 아이유는 탕웨이의 젊은 시절 어머니를 연기했다.

탕웨이는 뮤직비디오에서 아이유와 포옹하는 장면이 애드리브였다고 밝혔다. 그는 “아이유씨가 나를 쳐다보고 있는데 너무 많은 이야기를 담고 있는 눈이었다”며 “그 눈을 보고 그냥 바로 안고 싶었다”고 말했다.
배우 탕웨이. 유튜브 채널 ‘MMTG 문명특급’ 캡처
배우 탕웨이. 유튜브 채널 ‘MMTG 문명특급’ 캡처
또 탕웨이는 “(촬영 중) 아이유씨를 가만히 보고 있는데 순간적으로 엄마의 모습이 보였다”며 “그래서 집에 돌아가서 옛날 사진들을 다 봤다. 엄마의 젊을 적 사진을 봤더니 그때 엄마 머리가 되게 짧았는데 진짜 엄마 눈과 너무 비슷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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