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多이슈] 사진으로 다양한 이슈를 짚어보는 서울신문 멀티미디어부 연재물
12일 한국에서 태어난 푸바오가 2개월간의 적응훈련을 마치고 일반에게 공개됐다.
푸바오는 지난 4월 3일 쓰촨성 워룽에 중국 판다 보호 연구센터에 도착해서 사육사 2명, 수의사 2명, 영양사 1명 등 전담팀의 보살핌을 받아 왔다.
푸바오가 지낼 ‘새집’은 산에 둘러싸인 중국판 다 보호 연구센터 워룽 선수핑 기지에 자리 잡고 있으며 방사장은 기지 중턱의 ‘판다 유치원 2호관’ 뒤편에 자리 잡고 있다.
방사장은 약 300㎡ 규모의 실외 방사장과 실내 방사장으로 구성되어 있다. 푸바오는 실내와 실외 방사장 사이에 마련된 동그란 구멍을 통해 자유롭게 드나들 수 있다.
웨이룽핑 중국 자이언트판다 보호 연구센터 부주임은 “격리 및 검역이 해제된 후 적응 기간에 공동체의 사회생활에 통합돼 향후 대중과 대면하는 공개 생활에 적응하도록 했다”며 “이를 위해 가장 큰 장애물 중 하나인 ‘고향 대나무’에 적응할 수 있도록 푸바오에 최대한 대나무 선택 기회를 제공해 그가 좋아하는 대나무를 찾을 수 있도록 했다”고 설명했다.
푸바오가 대중에 공개됐지만 탈모 등 푸바오의 학대 의혹을 둘러싸고 미심쩍어하는 눈초리는 여전히 계속되고 있다.
12일(현지시간) 중국 쓰촨 워룽 선수핑 기지에서 자이언트 판다 푸바오가 일반에 공개되고 있다. 2024.6.12 유튜브캡처
12일(현지시간) 중국 쓰촨 워룽 선수핑 기지에서 자이언트 판다 푸바오가 일반에 공개되고 있다. 2024.6.12 뉴스1
푸바오는 지난 4월 3일 쓰촨성 워룽에 중국 판다 보호 연구센터에 도착해서 사육사 2명, 수의사 2명, 영양사 1명 등 전담팀의 보살핌을 받아 왔다.
푸바오가 지낼 ‘새집’은 산에 둘러싸인 중국판 다 보호 연구센터 워룽 선수핑 기지에 자리 잡고 있으며 방사장은 기지 중턱의 ‘판다 유치원 2호관’ 뒤편에 자리 잡고 있다.
방사장은 약 300㎡ 규모의 실외 방사장과 실내 방사장으로 구성되어 있다. 푸바오는 실내와 실외 방사장 사이에 마련된 동그란 구멍을 통해 자유롭게 드나들 수 있다.
웨이룽핑 중국 자이언트판다 보호 연구센터 부주임은 “격리 및 검역이 해제된 후 적응 기간에 공동체의 사회생활에 통합돼 향후 대중과 대면하는 공개 생활에 적응하도록 했다”며 “이를 위해 가장 큰 장애물 중 하나인 ‘고향 대나무’에 적응할 수 있도록 푸바오에 최대한 대나무 선택 기회를 제공해 그가 좋아하는 대나무를 찾을 수 있도록 했다”고 설명했다.
푸바오가 대중에 공개됐지만 탈모 등 푸바오의 학대 의혹을 둘러싸고 미심쩍어하는 눈초리는 여전히 계속되고 있다.
12일(현지시간) 중국 쓰촨 워룽 선수핑 기지에서 자이언트 판다 푸바오가 일반에 공개되고 있다. 2024.6.12 유튜브캡처
12일(현지시간) 중국 쓰촨 워룽 선수핑 기지에서 자이언트 판다 푸바오가 일반에 공개되고 있다. 2024.6.12 유튜브캡처
12일(현지시간) 중국 쓰촨 워룽 선수핑 기지에서 자이언트 판다 푸바오가 일반에 공개되고 있다. 2024.6.12 유튜브캡처
12일(현지시간) 중국 쓰촨 워룽 선수핑 기지에서 자이언트 판다 푸바오가 일반에 공개되고 있다. 2024.6.12 뉴스1
자이언트 판다 푸바오 일반 공개날인 12일(현지시간) 중국 쓰촨 워룽 선수핑 기지에서 사육사들이 공개 준비를 하고 있다. 2024.6.12 뉴스1
12일(현지시간) 중국 쓰촨 워룽 선수핑 기지에서 자이언트 판다 푸바오가 일반 공개를 기다리고 있다. 2024.6.12 뉴스1
12일(현지시간) 중국 쓰촨 워룽 선수핑 기지에서 자이언트 판다 푸바오가 일반에 공개되고 있다. 2024.6.12 유튜브캡처
중국에서 적응생활중인 푸바오의 모습. 2024.6.12 서울신문 유튜브 캡처
12일(현지시간) 중국 쓰촨 워룽 선수핑 기지에서 자이언트 판다 푸바오가 일반에 공개되고 있다. 2024.6.12 유튜브캡처
중국에서 적응생활중인 푸바오의 모습. 2024.6.12 서울신문 유튜브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