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MBC ‘놀면 뭐하니?’
MBC ‘놀면 뭐하니?’
가수 미주가 방송에서 공개 열애 중인 축구선수 송범근에 대해 언급했다.

지난 4일 MBC ‘놀면 뭐하니?’에서는 김광규, 김종민, 제시, 데이식스 영케이와 함께 ‘가족 봄 소풍’을 떠난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오프닝은 미주의 연애를 축하하며 시작됐다. 유재석은 쉬는 시간 문자를 할 때 배시시 웃으며 연애 티를 냈던 미주의 모습을 폭로하기도 했다.

미주는 “(공개 연애 후) 그 친구(송범근)는 오히려 좋아했다. 제가 인기가 많으니까 불안해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자만추(자연스러운 만남 추구)였다”, “겉보기엔 사나워 보이지만 정말 애교쟁이다”라며 솔직하게 남자친구에 대해 언급했다. 유재석은 미주의 말이 끝나기도 전에 “얘기하지 마”라고 몸부림치며 괴로워하는 ‘현실 오빠’ 같은 반응을 보였다.


뉴스24
인기기사
인기 클릭
Weekly Best
베스트 클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