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현정은 5월 3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저도 드디어 크루키를”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고현정은 빵을 들고 카메라 앞에서 다양한 포즈를 취했다. 고현정은 수줍은 듯 빵으로 얼굴을 가렸고, 빠르게 문 뒤로 도망가는 모습이 웃음을 자아냈다.
고현정은 검은색 점퍼에 찢어진 청 반바지, 무릎 위까지 올라오는 검은색 부츠와 모자로 힙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50대라는 나이를 믿기 힘들 만큼 늘씬한 각선미도 시선을 끌었다.
누리꾼들은 “언니 감성 뭐지”, “세상에 언니 국힙 원탑”, “너무 귀여우세요”, “20대 언니네”, “언니 빵을 두 개나 먹는데 허벅지 살 다 어디 갔어요?” 등 반응을 보였다.
고현정은 지난 3월 데뷔 35년 만에 첫 소셜미디어 계정을 개설하고 팬들과 소통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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