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건·사고 만취한 채 바지 내리고 거리 활보한 30대 소방관 송치 문경근 기자 입력 2024-04-08 10:48 수정 2024-04-08 10:48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글씨 크기 조절 글자크기 설정 닫기 글자크기 설정 시 다른 기사의 본문도 동일하게 적용 됩니다. 가 가 가 가 가 프린트 공유하기 공유 닫기 페이스북 네이버블로그 엑스 카카오톡 밴드 https://www.seoul.co.kr/news/society/accident/2024/04/08/20240408500046 URL 복사 댓글 14 서울신문DB 닫기 이미지 확대 보기 서울신문DB 만취 한 채 신체 중요 부위를 노출하고 거리를 누빈 30대 소방서 직원이 검찰 수사를 받게 됐다.8일 뉴시스에 따르면 광주 서부경찰서는 지난달 1일 밤 신체 부위 일부를 노출한 채 길거리를 활보한 광주의 한 소방서 직원 30대 A씨를 공연음란 혐의로 불구속 입건해 검찰에 송치했다.당시 술에 취한 상태였던 A씨는 여성 보행자들 앞에서 이러한 행위를 한 것으로 전해졌다.A씨는 경찰에 “소변이 마려워 그랬다”며 범행을 부인한 것으로 알려졌다. 문경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