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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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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랜스젠더 방송인 풍자가 한남동 집을 공개했다.

30일 방송된 MBC 예능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 292회에서는 풍자의 한남동 집이 공개됐다.

이날 풍자는 입성 5개월 차 된 한남동 집을 공개했다. 잡동사니 가득했던 거실은 싹 바뀌어 있었다. 깔끔하게 정리된 모습이었다.

풍자 집에서 유독 눈길을 끈 건 중문이었다. 중문에 여기저기 니플패치가 붙어있었기 때문.

유병재가 “중문에 니플패치 붙어있던 거냐”며 놀라자 풍자는 “어디든 있어야 한다. 택배 받을 때나 배달 받으러 급하게 갈 때 장착해야 한다. 땅땅 하고 나가는 것”이라고 너스레 떨었다.
방송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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