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요즘 “후회할 것 같다”…SNS 만든 고현정이 올린 사진 3장 입력 :2024-03-25 06:57:13 수정 :2024-03-25 11:08:42 고현정 인스타그램 고현정 인스타그램 배우 고현정이 데뷔 35년 만에 소셜미디어(SNS)를 개설해 팬들과의 소통에 나섰다.지난 24일 고현정은 인스타그램 계정을 새로 만든 후 “인스타를 시작합니다. 부끄럽습니다. 후회할 것 같습니다. 제겐 너무 어렵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 3장을 공개했다.사진 속 고현정은 책이 가득한 방 안에서 어딘가를 바라보고 있는 모습이다. 옆모습만 드러낸 고현정이지만, 특유의 지적이고 단아한 무드가 돋보인다. 김민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