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효리는 1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강아지 사진 여러 장을 올리며 “꼬깜이를 소개합니다. 임보(임시 보호) 중. 주특기 싫은 척 좋아함”이라고 적었다.
그는 “꼬깜이는 4년 전부터 요가원 마당에서 임보하다가 요가원이 없어지면서 작년부터 집으로 들어온 아이”라며 “지금 4살”이라고 소개했다.
팬들은 “상순 오빠 닮았어요”, “눈이 아련해서 너무 귀엽다”, “마음이 따스해진다”, “천사 언니 만나서 좋겠다”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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