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당정, 중소·중견기업 19.4조 등 76조 기업금융 지원 [서울포토]

민당정, 중소·중견기업 19.4조 등 76조 기업금융 지원 [서울포토]

오장환 기자
입력 2024-02-14 12:07
수정 2024-02-14 1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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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의동 국민의힘 정책위의장이 14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고금리 위기 극복과 신산업 전환을 위한맞춤형 기업금융 지원방안’ 민당정협의회에 참석해 모두발언하고 있다. 2024.2.14 오장환 기자
유의동 국민의힘 정책위의장이 14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고금리 위기 극복과 신산업 전환을 위한맞춤형 기업금융 지원방안’ 민당정협의회에 참석해 모두발언하고 있다. 2024.2.14 오장환 기자
정부와 여당, 민간금융기관이 14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고금리 위기 극복과 신산업 전환을 위한 맞춤형 기업금융 지원 방안’ 민당정 협의회에서 고금리 위기 극복과 신산업 전환을 위해 76조원 규모의 맞춤형 기업금융을 지원하기로 결정했다.

중소기업과 중견기업을 대상으로 19조4000억원을 공급하고, 이 중 특별프로그램으로 5조원을 마련해 1년간 대출금리를 2%까지 인하시키기로 했다. 5대 은행이 총 20조원 규모의 자금을 지원한다.

이번 협의회에는 유의동 국민의힘 정책위의장, 송언석 정책조정위원장, 송석준 정책위 부의장, 윤창현 정무위원과 김주현 금융위원장 등이 참석했다.

민간에서는 조용병 전국은행연합회장, 강석훈 한국산업은행 회장, 김성태 기업은행장, 윤희성 수출입은행장, 최원목 신용보증기금이사장, 최진식 중견기업연합회장, 이재광 중소기업중앙회부회장 등이 협의회에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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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주현 금융위원회 위원장이 14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고금리 위기 극복과 신산업 전환을 위한맞춤형 기업금융 지원방안’ 민당정협의회에 참석해 모두발언하고 있다. 2024.2.14 오장환 기자
김주현 금융위원회 위원장이 14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고금리 위기 극복과 신산업 전환을 위한맞춤형 기업금융 지원방안’ 민당정협의회에 참석해 모두발언하고 있다. 2024.2.14 오장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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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용병 전국은행연합회 회장이 14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고금리 위기 극복과 신산업 전환을 위한맞춤형 기업금융 지원방안’ 민당정협의회에 참석해 모두발언하고 있다. 2024.2.14 오장환 기자
조용병 전국은행연합회 회장이 14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고금리 위기 극복과 신산업 전환을 위한맞춤형 기업금융 지원방안’ 민당정협의회에 참석해 모두발언하고 있다. 2024.2.14 오장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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