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뱃돈 신권으로 준비하세요” BNK경남은행 설 맞이 이동점포 운영

“세뱃돈 신권으로 준비하세요” BNK경남은행 설 맞이 이동점포 운영

이창언 기자
이창언 기자
입력 2024-02-06 13:51
수정 2024-02-06 1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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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중앙역에 마련...신권 교환, 용돈 봉투·기념품 제공
무빙뱅크 내 ATM 기기서 다양한 금융서비스 이용 가능

BNK경남은행은 설날을 맞아 이달 8·9일 경남 창원시 창원중앙역에서 무빙뱅크(이동점포)를 운영한다고 6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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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NK경남은행이 이달 8일과 9일 창원중앙역에서 설맞이 무빙뱅크를 운영한다. 2024.2.6. 경남은행 제공
BNK경남은행이 이달 8일과 9일 창원중앙역에서 설맞이 무빙뱅크를 운영한다. 2024.2.6. 경남은행 제공
설맞이 무빙뱅크에서는 신권 교환, 용돈 봉투·기념품 수령 등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무빙뱅크 내 탑재한 ATM(자동입출금기) 기기에서는 현금 출금과 입금, 이체 등도 할 수 있다.

무비뱅크 운영 시간은 8·9일 오전 9시부터 오후 4시까지다.

김형태 경남은행 고객기획부 부장은 “세뱃돈으로 줄 신권을 교환하지 못했다면 설맞이 무빙뱅크가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유동 인구가 많은 창원중앙역에서 무빙뱅크를 운영하는 만큼 많은 관심을 기울여 달라”고 말했다.

BNK경남은행은 장기간 지속되는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는 지역 내 중소기업을 돕고자 ‘BNK 2024년 설날특별대출’도 시행하고 있다. 총 8000억원 규모로 지원되는 설날특별대출은 3월 8일까지 판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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