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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1일 인천 삼산경찰서는 감금과 폭행 혐의로 A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
A씨는 이날 인천시 부평구에서 옛 여자친구 B씨를 차량에 1시간가량 강제로 태우고 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이날 오전 11시 26분쯤 B씨로부터 신고받고 출동한 경찰은 차량에 있던 A씨를 현행범으로 체포했다.
경찰은 추가 피해를 막기 위해 B씨에게 스마트 워치를 지급하는 등 범죄피해자 안전조치를 취했다.
경찰은 A씨를 상대로 구체적인 사건 경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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