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농협, 상호금융 달성탑 전수식

전남농협, 상호금융 달성탑 전수식

서미애 기자
서미애 기자
입력 2023-11-09 14:01
수정 2023-11-09 1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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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금 부문-순천농협·삼호농협, 대출금 부문-관산농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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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전남본부는 9일 상호금융 달성탑 전수식에서 예수금부분에서는 순천농협과 삼호농협이 받았으며, 대출금 부문은 관산농협이 달성탑을 수상했다.  농협전남지역본부 제공
농협전남본부는 9일 상호금융 달성탑 전수식에서 예수금부분에서는 순천농협과 삼호농협이 받았으며, 대출금 부문은 관산농협이 달성탑을 수상했다. 농협전남지역본부 제공
농협전남본부는 9일 상호금융 달성탑 전수식에서 순천농협(2조5천억원)과 삼호농협(2천억원)이 예수금 부문에서 상을 받았다고 밝혔다. 대출금 부문은 관산농협(700억원)이 달성탑을 수상했다.

상호금융 예수금과 대출금 달성탑은 지역 농·축협의 건전 경영과 내실 성장을 유도하고자 시행 중인 제도다.

박종탁 농협전남본부장은 “조합원과 지역주민들의 성원과 신뢰를 바탕으로 임직원 모두가 혼연일체가 되어 이루어 낸 아주 값진 성과”라며, “앞으로도 지역 선도 금융기관으로서 고객과 농업인에게 꼭 필요한 농협이 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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