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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엑소 디오는 tvN ‘콩 심은 데 콩 나고 팥 심은 데 팥 난다’에서 갑작스럽게 나타난 뱀을 직접 손으로 잡아 산속으로 던졌다. 사진은 디오가 잡은 뱀의 모습. tvN
그룹 엑소 디오는 tvN ‘콩 심은 데 콩 나고 팥 심은 데 팥 난다’에서 갑작스럽게 나타난 뱀을 직접 손으로 잡아 산속으로 던졌다. 사진은 디오가 잡은 뱀의 모습. tvN
그룹 엑소의 디오가 예능 프로그램에서 잡은 뱀이 살모사였다는 사실에 팬들을 안심시켰다.

28일 디오는 팬 소통 플랫폼 ‘버블’을 통해 팬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디오는 tvN 예능 프로그램 ‘콩 심은 데 콩 나고 팥 심은 데 팥 난다’에서 뱀을 잡았던 사건에 관해 이야기했다. 앞서 그는 촬영 중 갑작스럽게 나타난 뱀을 직접 손으로 잡아 산속으로 던져 화제를 모았다.

이후 온라인상에서 디오가 잡은 뱀이 방울뱀이 아닌 살모사와 유사하다는 이야기가 나오면서 팬들의 걱정을 샀다.

디오는 “살모사였다더라. 작아서 그냥 잡았는데 다음부턴 막 잡으면 안 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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