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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핑크. YG 엔터테인먼트 제공
블랙핑크. YG 엔터테인먼트 제공
그룹 블랙핑크 제니, 지수, 리사의 이적설과 관련해 YG엔터테인먼트 측이 입장을 밝혔다.

21일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 측은 로제만 재계약을 체결하고, 제니, 지수, 리사가 재계약을 진행하지 않았다는 보도에 대해 “확정된 바 없으며 협의 중”이라고 밝혔다.

앞서 이날 한 매체는 블랙핑크 멤버 로제만 YG엔터테인먼트와 재계약을 체결하고, 제니, 지수, 리사는 각자 다른 소속사로 적을 옮기게 됐다는 소식을 보도했다. 보도에서는 이들이 각자 소속사를 옮기지만 블랙핑크 활동은 계속해 이어가는 전략을 취할 것이라는 내용도 포함됐지만, 이에 대해 YG엔터테인먼트 측은 아직 협의 중이라는 입장을 전했다.

한편 블랙핑크는 2016년 데뷔 후 붐바야, 휘파람, 뚜두뚜두, 킬 디스 러브, 핑크 베놈, 셧다운 등의 히트곡을 내놓으며 전 세계적인 사랑을 받고 있다. 블랙핑크는 올해 YG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이 만료되기 때문에, 이들의 재계약 여부에 관한 관심이 집중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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