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컴바인이 지난 20일 북일고에서 수제쿠키 200박스 증정식을 갖고 교직원과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모두컴바인 제공
모두컴바인은 북일고 이외에 다른 초·중·고등학교에도 수제쿠키를 전달할 계획이며 교육계뿐만 아니라 소방서, 경찰서 등 공공기관에도 후원 등을 꾸준히 이어나갈 예정이다.
모두컴바인은 지난 8월 1일 제57회 대통령배 전국고교야구대회 출전한 북일고 야구단 선수들에게 장학금 300만원과 약 1000만원 상당의 뿌리는 근육 스프레이 릴렉스메이신 제품을 증정한 바 있다.
모두컴바인은 “교육자로서의 사명감과 학생에 대한 의지를 갖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요즘 인권 침해 등 다양한 사회적 이슈가 터져 안타깝다”며 “앞으로도 모든 교육자들의 앞날을 응원하며 자부심을 갖고 열심히 학생들을 가르쳤으면 좋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모두컴바인은 튀김 조리 시 발생하는 유증과 식용유를 절감해주는 바이브 맛봉, 뿌리는 근육이완제 릴렉스메이신, 공기정화기 바이프레쉬와 중소 식당의 음식물 쓰레기를 줄여주는 음식물처리기 등 종사자의 환경과 건강에 유익한 아이템들을 취급한다.
더불어 경정청구와 요식업 매출 정산 시스템 등 폭넓게 사업 영역을 증축시켜 사업 수익금 일부를 사회에 환원하는 것을 모토로 하고 있다. 대한민국국가대표선수협회 후원을 시작으로 세종대 동아리, 천안 북일고 등 후원과 관련한 대외 활동을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이어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