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유튜브 채널 ‘비보티비’에는 ‘유부녀 세 명이 모이면?’이라는 제목의 ‘개세모’ 1화 영상이 올라왔다.
영상에서 이은형은 “어쩌다 보니 섹스리스의 대명사가 됐다”며 얼마전 채널A ‘오은영의 금쪽 상담소’에 출연했던 이야기를 꺼냈다.
당시 이은형은 남편 강재준(40)과 오은영 박사에서 상담을 받으며 “올해 관계가 없었다”고 고민을 털어놓은 바 있다.
이은형은 “성격에 대한 이야기를 하다가 부부관계에 대한 얘기가 살짝 나와서 얘기를 한 거였다”며 “영상 썸네일에 내가 내 성격에 대해 답답하다며 울고 있는 모습이 나왔는데 내가 안 해줘서 그런 것처럼 보이더라”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그러면서 “이걸 해명하기도 뭐 하더라. 재준이가 다이어트로 26㎏을 빼서 요즘 신체적으로 올라왔다. 진짜 요즘에 되게 좋아졌다”며 “이걸 설명할 길이 없다. 라이브 방송으로 할 수도 없지 않나. 지금은 차 리스밖에 없다”라고 해명했다.
이정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