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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2 ‘신상출시 편스토랑’ 방송화면 캡처
KBS2 ‘신상출시 편스토랑’ 방송화면 캡처
배우 명세빈(48)이 동안 비법을 공개했다.

1일 방송된 KBS2 예능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는 명세빈의 일상이 전파를 탔다.

VCR에 담긴 명세빈의 아침은 블루베리, 산딸기, 파인애플, 키위 등 색색의 다양한 과일들과 함께 시작됐다.

명세빈은 여러 과일을 손질에 한 접시에 담더니 마치 영양제를 먹듯 한 줌을 집어 입안에 털어 넣었다.

명세빈은 “(과일을) 한꺼번에 먹을 때 시너지가 일어나는 것 같다”며 “공복이니까 비타민으로 깨우는 느낌”이라고 말했다.

이어 명세빈은 동안 모닝루틴으로 ‘고무줄 관리’를 시작했다.

명세빈은 양쪽 귀가 접힐 정도로 팽팽하게 노란 고무줄을 걸어줬고, 이어 림프 마사지를 하며 소셜미디어(SNS)에서 본 림프 순환 방법이라고 설명했다.

KBS2 ‘신상출시 편스토랑’ 방송화면 캡처
KBS2 ‘신상출시 편스토랑’ 방송화면 캡처
꽃이 재료로 쓰인 요리도 이어졌다.

평소 배달 복국을 자주 주문한다는 명세빈은 비조리로 배달시킨 복국에 당근과 무로 꽃을 만들어 넣고 꽃다발복국을 끓였다.

이어 콜라겐과 비타민이 듬뿍 들어 있는 복어껍질무침, 건강에 좋은 오픈연어아보카도, 골뱅이를 넣은 태국식 샐러드 골뱅이 쏨땀가지 만들었다.

명세빈의 일상을 본 MC 붐은 “냉동미녀의 동안 비법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식습관이었다”라고 말했다.

이정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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