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 민주당, ‘한미일 정상회담’ 평가 토론회[서울포토]

더불어 민주당, ‘한미일 정상회담’ 평가 토론회[서울포토]

안주영 기자
안주영 기자
입력 2023-08-22 16:01
수정 2023-08-22 1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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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22일 오후국회에서 열린 한미일 정상회담 평가 토론회에서 발언하고 있다. 2023.8.22안주영 전문기자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22일 오후국회에서 열린 한미일 정상회담 평가 토론회에서 발언하고 있다. 2023.8.22안주영 전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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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22일 오후국회에서 열린 한미일 정상회담 평가 토론회에서 발언하고 있다. 2023.8.22안주영 전문기자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22일 오후국회에서 열린 한미일 정상회담 평가 토론회에서 발언하고 있다. 2023.8.22안주영 전문기자
22일 더불어 민주당 대표는 국회에서 열린 한미일 정상회담 평가 토론회 모두발언에서 이번 회담은 3가지 측면에서 우리 외교‧안보에 매우 큰 화근이 될 우려가 높다며. 첫째, 일본과의 군사동맹으로 나아가는 문이 열렸을 수 있고. 윤석열 정권은 3국 군사훈련 정례화와 군사협력 구체화 등을 선언했는데, 이는 사실상 준군사동맹에 버금가는 조치라며. 앞으로 한일 상호 군수지원 협정은 물론, 연합훈련을 핑계로 자위대가 우리 땅에서 훈련을 하는 그런 상황이 벌어질 수도 있습니다. 일본의 군사 대국화 가속 그리고 유사시 한반도 문제에 개입할 구실을 주었다는 비판도 피할 수 없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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