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수위를 기록한 한라산 백록담이 8일 맑게 갠 하늘과 어우러지며 장관을 연출하고 있다. 지난 3~7일 한라산에는 1000㎜가 넘는 폭우가 내렸다. 백록담은 600㎜ 정도의 비가 내리면 만수가 된다. 기상청은 9일도 전국이 대체로 맑겠고 아침 최저기온은 6∼15도, 낮 최고기온은 19∼27도로 평년과 비슷하겠다고 예보했다. 제주 연합뉴스
만수위를 기록한 한라산 백록담이 8일 맑게 갠 하늘과 어우러지며 장관을 연출하고 있다. 지난 3~7일 한라산에는 1000㎜가 넘는 폭우가 내렸다. 백록담은 600㎜ 정도의 비가 내리면 만수가 된다. 기상청은 9일도 전국이 대체로 맑겠고 아침 최저기온은 6∼15도, 낮 최고기온은 19∼27도로 평년과 비슷하겠다고 예보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