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리치는 “아들 키우면서 아빠 노릇 중”이라고 근황을 전했다.
이어 그는 “아들이 벌써 열두 살이다”라고 말해 주변을 놀라게 했다.
1998년 13세에 그룹 이글파이브로 데뷔한 리치는 “지금 아들 나이가 12세인데, 아들 나이 때 오디션을 보러 다니고 연습생 생활을 했다”고 털어놨다.
‘힘들진 않았나?’라는 MC 질문에 리치는 “지금이 더 힘들다”고 말하며 웃었다.
리치는 “저는 방송국이 놀이터라서 너무나 재밌었다. 핑클 누나들, god 형들과 장난치면서 놀았다. 효리 누나 머리 잡아당기면서 도망치던 시절”이라며 회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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