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2일 서울 송파구 롯데월드타워에서 열린 수직 마라톤 ‘2023 스카이런’ 대회에서 만 5세 최연소 참가자와 가족이 100층 계단을 함께 오르고 있다. 롯데월드타워 1층부터 123층 전망대까지 2917개의 계단을 오르는 이 대회는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4년 만에 재개돼 역대 가장 많은 2000명의 참가자가 모였다. 롯데물산 제공
지난 22일 서울 송파구 롯데월드타워에서 열린 수직 마라톤 ‘2023 스카이런’ 대회에서 만 5세 최연소 참가자와 가족이 100층 계단을 함께 오르고 있다. 롯데월드타워 1층부터 123층 전망대까지 2917개의 계단을 오르는 이 대회는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4년 만에 재개돼 역대 가장 많은 2000명의 참가자가 모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