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우은숙은 4살 연하 아나운서 유영재와 결혼에 골인한 과정을 고백했고, 만난 지 8일째 전화로 먼저 결혼을 말한 선우은숙의 모습에 놀랐다.
선우은숙은 “나는 그 사람이 고자라도 상관없었다”는 센 발언으로 다시 한 번 모두를 놀라게 했고 탁재훈은 “요즘 고자는 ‘고마워 자기야’ 줄임말이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선우은숙도 “그걸 모르니?”라며 맞장구를 쳐 웃음을 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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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혼’ 선우은숙 “그 사람이 성 불구라도 상관없었다”
입력 :2023-02-22 09:23:15
수정 :2023-02-22 09:23:15
선우은숙은 4살 연하 아나운서 유영재와 결혼에 골인한 과정을 고백했고, 만난 지 8일째 전화로 먼저 결혼을 말한 선우은숙의 모습에 놀랐다.
선우은숙은 “나는 그 사람이 고자라도 상관없었다”는 센 발언으로 다시 한 번 모두를 놀라게 했고 탁재훈은 “요즘 고자는 ‘고마워 자기야’ 줄임말이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선우은숙도 “그걸 모르니?”라며 맞장구를 쳐 웃음을 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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