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는 트와이스 미니 12집 ‘레디 투 비(READY TO BE)’ 오프닝 트레일러를 20일 공식 유튜브 채널 등에 게재했다. 이 영상에는 각기 다른 콘셉트로 분한 트와이스 멤버 9명 모습이 다 담겨있다. 그중에서 정연의 모습이 특히 눈길을 끌었다.
정연 장면은 오프닝 트레일러 중·후반쯤에 나왔다. 그는 머리를 묶은 채로 하늘색 앙고라 오프숄더 니트를 입고 등장했다. 정연은 깊게 파인 쇄골과 날렵한 브이라인을 자랑하며 리즈시절 외모를 갱신한 듯한 비주얼을 선보였다.
앞서 정연은 공황 및 불안장애, 목 디스크 등을 앓은 적 있다. 트와이스 공식 활동도 중단하고 회복에 전념을 다 했다. 그러던 중 스테로이드 부작용 등도 겪으며 쉽지 않은 시간을 보냈던 것으로 전해졌다. 당시 급격하게 체중이 늘어난 정연에 적지 않은 팬들이 걱정스러운 반응을 내놓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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