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드 오스틴(오른쪽 두 번째) 미국 국방장관이 30일 경기 오산 공군기지를 통해 입국하고 있다. 그가 타고 온 미 공군기는 ‘하늘의 펜타곤’으로 불리는 보잉 747기종 E4B로, 미 본토가 핵 공격을 받았을 때 공중에서 핵전쟁을 지휘하는 통제 본부 역할을 할 수 있어 ‘최후 심판의 날 항공기’라는 별칭이 있다. 오스틴 장관은 31일 이종섭 국방부 장관과 양자 회담하고 윤석열 대통령을 예방할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공동취재단
로이드 오스틴(오른쪽 두 번째) 미국 국방장관이 30일 경기 오산 공군기지를 통해 입국하고 있다. 그가 타고 온 미 공군기는 ‘하늘의 펜타곤’으로 불리는 보잉 747기종 E4B로, 미 본토가 핵 공격을 받았을 때 공중에서 핵전쟁을 지휘하는 통제 본부 역할을 할 수 있어 ‘최후 심판의 날 항공기’라는 별칭이 있다. 오스틴 장관은 31일 이종섭 국방부 장관과 양자 회담하고 윤석열 대통령을 예방할 것으로 알려졌다.
전북도가 2036년 하계올림픽 유치 도전을 공식화했습니다. 전북도는 오래전부터 유치를 준비해 왔다며 자신감을 보였지만 지난해 ‘세계잼버리’ 부실운영으로 여론의 뭇매를 맞은 상황이라 유치는 쉽지 않을 것이라는 우려도 있습니다. 전북도의 올림픽 유치 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