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多이슈] 사진으로 다양한 이슈를 짚어보는 서울신문 멀티미디어부 연재물
애플TV+ 드라마 ‘파친코’가 미국 크리틱스 초이스 시상식에서 최우수 외국어 드라마상을 수상했다.
16일 오전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열린 제28회 크리틱스 초이스 시상식에서 파친코는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를 비롯해 ‘1899’(넷플릭스), ‘여 총리 비르키트’(넷플릭스), ‘가르시아!’(HBO 맥스), ‘더 킹덤 엑소더스’(무비), ‘클레오’(넷플릭스), ‘나의 눈부신 친구’(HBO), ‘테헤란’(애플TV+)과 경쟁 끝에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한국 작품은 2020년 영화 ‘기생충’이 외국어 영화상과 감독상(봉준호)을 받았으며 2021년 영화 ‘미나리’ 2022년 ‘오징어 게임’에 이어 2023년 ‘파친코’까지 한국계 작품이 4년 연속 수상하는 기록을 세웠다.
‘파친코’는 일제강점기 일본에 뿌리를 내린 재일 동포 4대의 삶을 그린 드라마로 윤여정, 김민하 배우의 연기가 돋보이는 작품이다.
The 28th annual Critics Choice Awards
2023년 1월 15일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에서 열린 제28회 크리틱스 초이스 어워드에서 최고의 외국어 시리즈상을 수상한 Pachinko의 출연진. REUTERS/Aude Guerrucci
The 28th annual Critics Choice Awards
2023년 1월 15일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에서 열린 제28회 크리틱스 초이스 어워드에서 최고의 외국어 시리즈상을 수상한 Pachinko의 출연진. REUTERS/Aude Guerrucci
애플TV+ 드라마 ‘파친코’가 미국 크리틱스 초이스 시상식에서 최우수 외국어 드라마상을 수상했다.
The 28th annual Critics Choice Awards
2023년 1월 15일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에서 열린 제28회 크리틱스 초이스 어워드에서 최고의 외국어 시리즈상을 수상한 Pachinko의 출연진. REUTERS/Aude Guerrucci
28th Annual Critics Choice Awards - PRESS ROOM
2023년 1월 15일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의 페어몬트 센츄리 플라자 호텔에서 열린 제28회 크리틱스 초이스 어워드에서 최우수 외국어 시리즈상을 수상한 기자실에서 “파친코” 출연진이 포즈를 취하고 있습니다. (Photo by Michael TRAN / AFP )/
드라마 파친코
‘파친코’는 일제강점기 일본에 뿌리를 내린 재일 동포 4대의 삶을 그린 드라마로 윤여정, 김민하 배우의 연기가 돋보이는 작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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