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청 전경. 강원도 제공
강원도 신청사 건립 부지선정위원회(이하 선정위)는 이날 제5차 회의를 열고 이같이 결정했다.
선정위는 이달 중 제6차 회의를 열고 최종 1곳을 선정한다. 후보지 평가 기준은 △접근 편리성(30점) △장래 확장성(30점) △비용 경제성(20점) △입지환경(10점) △개발 용이성(10점)이다.
김한수 강원도 기획조정실장은 “그간 선정위가 투명하고 공정한 평가를 위해 노력해 온 만큼 최적의 후보지가 선정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