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카스, ‘아이루카 자동 살균 테이블’ 출시 “식당 수저통 문제 해결”

루카스, ‘아이루카 자동 살균 테이블’ 출시 “식당 수저통 문제 해결”

입력 2022-12-05 16:00
수정 2022-12-05 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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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카스 제공
루카스 제공
루카스(대표 강신영)는 ‘아이루카 자동 살균 테이블’을 출시했다고 5일 밝혔다.

회사에 따르면 UV-C 기술을 활용하는 아이루카 살균 테이블은 불특정다수가 만지는 식당 내 수저통의 오염 문제를 해결했다. 서랍형 수저통 내부에서 수저를 꺼내고 서랍을 닫으면 자동으로 살균되고 자동으로 꺼지는 방식이다.

루카스 측은 “코로나19 이후 각 식당에서 위생에서 힘쓰고 있는 가운데, 아이루카 살균 테이블을 도입한 식당 사장님들과 손님들의 호평을 얻고 있다”고 전했다.

루카스 관계자는 “식당 수저통 오염의 문제점을 모두 인지하고 마땅한 해결책이 없는 상황에서 수저통 내부를 자동으로 살균하는 아이루카 자동 살균 테이블의 문의가 늘고 있다”며 “아이루카 자동 살균 테이블로 수저통으로 인한 바이러스 전염은 막을 수 있을 것”이라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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