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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FC 옥타곤걸이자 호주 비키니여신으로 유명한 카힐리 블런들이 환상의 자태를 뽐냈다.
블런들은 최근 자신의 SNS에 비키니와 란제리 등 섹시 만점의 사진을 게시하며 남성 팬들을 들뜨게 했다.
호즈 시드니 출신인 블런들은 2011년 비키니 모델 선발대회에서 우승하며 이름을 알렸다. 모델로서는 작다고 할 수 있는 157cm의 신장을 가졌지만 화려한 S라인과 넘치는 볼륨감으로 많은 팬의 사랑을 받고 있다.
블런들은 모델 외에 영양사와 피트니스 모델로서 건강을 전파하고 있다. 특히 40세를 잊게 만드는 초 동안 미모와 탄탄한 라인으로 워너비 모델로 이름 높다.
지난주 중동 아랍에미리트 아부다비에서 열린 UFC 280에는 동료 옥타곤걸인 제니 안드라데, 칼리 베이커 등과 함께 케이지에 올라 팬들의 박수갈채를 받았다.
온라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