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多이슈] 시정연설하는 윤석열, 보이콧 선언한 민주당

[포토多이슈] 시정연설하는 윤석열, 보이콧 선언한 민주당

오장환 기자
입력 2022-10-25 11:02
수정 2022-10-25 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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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국회 찾아 시정 연설
민주당, 보이콧 선언

[포토多이슈] 사진으로 다양한 이슈를 짚어보는 서울신문 멀티미디어부 연재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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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이 25일 국회에서 2023년도 정부 예산안에 대한 시정연설을 하기 위해 본회의장을 향하고 있다.2022.10.25 오장환 기자
윤석열 대통령이 25일 국회에서 2023년도 정부 예산안에 대한 시정연설을 하기 위해 본회의장을 향하고 있다.2022.10.25 오장환 기자
윤석열 대통령이 25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취임 후 첫 예산안 시정연설을 하며 “경제가 어려울수록 더 큰 어려움을 겪는 사회적 약자를 보호하는 것은 국가의 기본적 책무”라고 강조했다. 

윤 대통령이 시정연설에 나서는 것은 취임 6일만이었던 지난 5월 16일 추가경정예산안에 대한 시정연설에 나선데 이어 두번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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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이 25일 서울 여의도 국회 본회의장에서 2023년도 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안에 대한 시정연설을 위해 입장하는 옆으로 더불어민주당 의원들의 자리가 비어 있다. 2022.10.25 오장환 기자
윤석열 대통령이 25일 서울 여의도 국회 본회의장에서 2023년도 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안에 대한 시정연설을 위해 입장하는 옆으로 더불어민주당 의원들의 자리가 비어 있다. 2022.10.25 오장환 기자
이날 열린 시정연설은 ‘보이콧’을 선언한 더불어민주당의 불참 속에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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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이 25일 서울 여의도 국회 본회의장에서 내년도 예산안 시정연설을 하고 있다. 2022.10.25 오장환 기자
윤석열 대통령이 25일 서울 여의도 국회 본회의장에서 내년도 예산안 시정연설을 하고 있다. 2022.10.25 오장환 기자
윤 대통령은 시정연설에서 ‘지원’이라는 단어를 32차례 말하며 경제(13회), 재정(12회), 국가(11회), 투자(9회), 건전(6회) 등 단어 보다 ‘지원’을 더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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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이 25일 서울 여의도 국회 본회의장에서 2023년도 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안에 대한 시정연설을 하고 있다.2022.10.25 오장환 기자
윤석열 대통령이 25일 서울 여의도 국회 본회의장에서 2023년도 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안에 대한 시정연설을 하고 있다.2022.10.25 오장환 기자
더불어민주당은 윤석열 대통령 국회 시정연설을 전면 보이콧했다. 야당 의원들이 국무총리 대독 형식의 시정연설에 불참한 적은 있으나, 대통령이 직접 나서는 시정연설에서 아예 입장조차 하지 않은 채 전면 보이콧하는 것은 헌정사상 최초다. 2022.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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