막바지 피서철 주말을 맞은 경북 포항 영일대해수욕장 백사장에 21일 파라솔과 의자가 가지런히 놓여 있다. 강원도환동해본부에 따르면 동해안 해수욕장 83곳 중 강릉 16곳, 고성 28곳, 삼척 9곳, 양양 21곳 등 80곳의 해수욕장이 이날 폐장했다. 영일대해수욕장은 22일 폐장한다. 속초 지역 해수욕장 3곳은 28일 문을 닫는다. 해양경찰은 해수욕장 폐장과 늦깎이 피서가 맞물리는 22일부터 다음달 4일까지를 안전사고 취약 기간으로 정하고 연안해역 안전관리를 강화한다. 포항 뉴스1
막바지 피서철 주말을 맞은 경북 포항 영일대해수욕장 백사장에 21일 파라솔과 의자가 가지런히 놓여 있다. 강원도환동해본부에 따르면 동해안 해수욕장 83곳 중 강릉 16곳, 고성 28곳, 삼척 9곳, 양양 21곳 등 80곳의 해수욕장이 이날 폐장했다. 영일대해수욕장은 22일 폐장한다. 속초 지역 해수욕장 3곳은 28일 문을 닫는다. 해양경찰은 해수욕장 폐장과 늦깎이 피서가 맞물리는 22일부터 다음달 4일까지를 안전사고 취약 기간으로 정하고 연안해역 안전관리를 강화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