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계부 학대 의심”…외국인가정 초등생 몸에 자해 흔적 이보희 기자 입력 2022-07-13 15:52 수정 2022-07-13 15:56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글씨 크기 조절 글자크기 설정 닫기 글자크기 설정 시 다른 기사의 본문도 동일하게 적용 됩니다. 가 가 가 가 가 프린트 공유하기 공유 닫기 페이스북 네이버블로그 엑스 카카오톡 밴드 https://www.seoul.co.kr/news/society/2022/07/13/20220713500148 URL 복사 댓글 14 닫기 이미지 확대 보기 자해를 시도했던 외국인 초등학생이 새아버지로부터 학대를 받은 것 같다는 의혹이 제기됐다.13일 광주 광산경찰서에 따르면 이주 외국인 가정의 자녀인 초등생 A양의 가정 내 학대 문제를 조사해달라는 신고가 전날 접수됐다.학교 측이 상담을 거쳐 “새아버지로부터 학대를 받은 게 의심된다”며 경찰에 신고한 것.A양 몸에는 스스로 낸 상처가 남아있는 것으로 알려졌다.경찰은 학교의 협조를 받아 학대 여부 등 정확한 경위를 파악할 계획이다. 이보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