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나무 “5년간 5000억 투자…새 일자리 1만개 만들겠다”

두나무 “5년간 5000억 투자…새 일자리 1만개 만들겠다”

송수연 기자
송수연 기자
입력 2022-07-12 22:20
수정 2022-07-13 02:51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14
국내 1위 가상자산(암호화폐) 거래소 업비트의 운영사인 두나무는 앞으로 5년간 5000억원을 투자해 1만개의 새로운 일자리를 만들겠다고 12일 밝혔다.

두나무는 ‘UP스타트 인큐베이터’, ‘UP스타트 플랫폼’ 프로그램 등을 마련하고 유망 스타트업 500곳을 육성한다. 이를 통해 약 8000여개의 신규 일자리를 창출할 계획이다. 또 주요 광역시에 지역 거점 오피스를 두고 상담센터를 운영할 예정이다. 오피스는 지역 대학 전문 인력 양성을 지원하고, 지역 청년을 우선 고용할 방침이다. 개발자도 적극 채용해 1000여개의 새로운 일자리를 만든다는 계획이다.



2022-07-13 24면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전북특별자치도 2036년 하계올림픽 유치 가능할까?
전북도가 2036년 하계올림픽 유치 도전을 공식화했습니다. 전북도는 오래전부터 유치를 준비해 왔다며 자신감을 보였지만 지난해 ‘세계잼버리’ 부실운영으로 여론의 뭇매를 맞은 상황이라 유치는 쉽지 않을 것이라는 우려도 있습니다. 전북도의 올림픽 유치 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
가능하다
불가능하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