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항에서 송혜교는 많은 취재진 카메라 플래시를 받았다. 흰 티에 청바지, 검은색 로브 등 수수하면서도 편해 보이는 차림으로 나타난 송혜교는 볼캡과 마스크로 얼굴을 모두 가리고 카메라 앞에 섰다. 얼굴은 다 가려져 눈만 겨우 빼꼼히 보인 송혜교지만 독보적인 분위기와 여배우 아우라는 결코 가리지 못한 듯하다.
송혜교는 프랑스 파리에서 열리는 펜디 FW22 시즌 쿠튀르 패션쇼에 참석한다. 그는 명품 브랜드 펜디 앰배서더로 활동 중이다.
온라인뉴스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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