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동제약, 제11회 광동 암학술상 수여

광동제약, 제11회 광동 암학술상 수여

명희진 기자
명희진 기자
입력 2022-06-20 16:17
업데이트 2022-06-20 16:17
  • 글씨 크기 조절
  • 프린트
  • 공유하기
  • 댓글
    14
광동제약은 대한암학회와 함께 국내 암 연구 발전에 기여한 3개 부문 7명의 연구자를 대상으로 제11회 광동 암학술상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20일 밝혔다.

올해 수상 명단(사진·윗줄 왼쪽부터 시계 방향)에는 서울의대 내과 임석아 교수, 외과 양한광 교수, 생화학교실 김종일 교수, 이화여대 생명과학과 찰스 리 교수, 성균관의대 가정의학과 신동욱 교수, 차의대 내과 전홍재, 김찬 교수 등 7명이 이름을 올렸다.

광동 암학술상은 암 부문의 기초·임상연구 지원을 위해 광동제약과 대한암학회가 2012년 공동 제정한 상이다. 국내외 과학기술논문색인지수(SCI)급 학술지에 우수 논문을 발표해 암 연구 발전에 기여한 연구자에게 매년 시상한다. 수상자에게는 상장과 500만원의 상금이 수여된다.
이미지 확대


명희진 기자
많이 본 뉴스
핵무장 논쟁, 당신의 생각은?
정치권에서 ‘독자 핵무장’과 관련해 다양한 의견이 나오고 있습니다. 러시아와 북한의 밀착에 대응하기 위해 핵무장이 필요하다는 의견과 평화와 경제에 악영향을 미칠 수 있어 반대한다는 의견이 맞서고 있습니다. 당신의 생각은?
독자 핵무장 찬성
독자 핵무장 반대
사회적 논의 필요
모르겠다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