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이코, ‘아스트론 GPS 솔라’ 신모델 3종 출시… 네트워크 연결해 시간대 정밀 조절

세이코, ‘아스트론 GPS 솔라’ 신모델 3종 출시… 네트워크 연결해 시간대 정밀 조절

입력 2022-06-16 08:57
수정 2022-06-16 08: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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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이코 ‘아스트론 GPS 솔라’(모델명 SSH109J1). 세이코 제공
세이코 ‘아스트론 GPS 솔라’(모델명 SSH109J1). 세이코 제공
세이코의 손목시계 브랜드 ‘아스트론 GPS 솔라’가 새로운 디자인의 워치 3종을 선보였다.

아스트론 GPS 솔라는 전 세계 여행자들이 사용하기 적합하도록 정확성과 유용성을 살린 제품이다. 아스트론만의 GPS 성능으로 모든 필요 에너지를 빛으로만 얻으며, 터치 한 번으로 네트워크에 연결돼 시간대가 정밀하게 조절된다.

새롭게 선보인 시계는 블루 그레이 및 블랙 다이얼이 있는 메인 아스트론 컬렉션 2종(SSH109J1, Cal .5X53)과 스트라이프 다이얼의 리미티드 에디션 1종 등 3가지 종류가 있다. 3종 모두 케이스와 브레이슬릿(팔찌)을 하드 코팅된 티타늄 소재로 만들어 긁힘 방지에 신경 썼다.

세이코 관계자는 “날렵하면서 슬림한 라인, 무엇보다 케이스에서 러그를 통해 브레이슬릿까지 연결되는 각진 디자인 덕분에 현대적인 느낌을 준다”며 “무게가 가볍고 케이스 무게 중심이 낮아 손목에 편안하게 착용된다”고 말했다.

이들 시계는 ‘GPS 솔라 무브먼트 5X53 듀얼 타임’으로 구동된다. 시간대 조절이 필요할 때 버튼 하나만 누르면 각 핸즈가 독립적으로 움직여 일광 절약 시간을 포함한 현재 시각을 정확하게 맞춰준다. 또한 하루 최대 두 번 GPS 네트워크에 연결돼 정확도를 유지한다.

세이코 ‘아스트론 GPS 솔라’ 리미티드 에디션. 세이코 제공
세이코 ‘아스트론 GPS 솔라’ 리미티드 에디션. 세이코 제공
리미티드 에디션은 메인 2종 버전과 디자인은 같고 다이얼이 회색빛 음영의 스트라이프 디자인이다. 사파이어 크리스털로 이뤄진 베젤은 UTC 시간대 표시가 선명하게 보이도록 짙은 회색을 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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