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홉은 15일 인스타그램에 “Yet to come”이라는 말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이 중 가장 첫 번째로 올라온 사진 한 장이 팬들과 네티즌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해당 사진에는 종아리 뒤편에 발목 근처에 새긴 숫자 ‘7’ 타투가 담겨있다. 이는 최근 BTS 리더 RM이 언급했던 멤버들을 상징하는 우정 타투 ‘7’인 것으로 보인다. RM 역시 지난 10일 인스타그램에 발목에 새긴 ‘7’ 타투를 공개한 적 있다.
제이홉의 해당 우정 타투는 BTS 멤버들이 그룹 활동 잠정 중단 선언한 다음 날 바로 올라온 것이기에 팬들에게 더욱 큰 의미로 전달되고 있다.
온라인뉴스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