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
AFP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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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이터 통신은 이날 젤렌스키 대통령이 화상연설을 통해 “러시아가 침공 이후 겪고 있는 손해를 줄일 수 있는 유일한 기회”라며 의미 있는 평화·안보 회담을 촉구했다고 보도했다.
우크라이나와 러시아는 최근 수일째 4차 평화회담을 이어가고 있다.
러시아는 우크라이나에 중립국화와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 가입 포기 등을 요구했다. 우크라이나는 이에 따라 나토 가입을 추진하지 않겠다는 뜻을 밝힌 상태다.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10일(현지시간) 모스크바 크렘린궁에서 화상 각료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AP 연합뉴스
강민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