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렌드코리아 2022’ 책표지.
교보문고 제공
교보문고 제공
24일 교보문고가 발표한 12월 셋째주 베스트셀러 순위에 따르면 유시민의 ‘거꾸로 읽는 세계사’는 세 계단 내려간 6위, 소설 ‘달러구트 꿈 백화점’ 합본호는 두 계단 오른 10위에 올랐다. 에릭 와이너의 철학 에세이 ‘소크라테스 익스프레스’(4위), 매트 헤이그의 소설 ‘미드나잇 라이브러리’(5위), 성소라의 경제서 ‘NFT 레볼루션’(7위), 켈리 최의 자기계발서 ‘웰씽킹’(8위) 등은 제자리를 지켰다.
‘불편한 편의점’과 ‘달러구트 꿈 백화점’을 비롯해 ‘작은 별이지만 빛나고 있어’(22위), ‘밝은 밤’(40위) 등 문학 분야 책들이 새로운 디자인의 판본을 내놓으며 선전했다. 교보문고는 “문학에 관심이 많은 겨울철에 선물용으로도 찾는 독자들 움직임이 눈에 띄었다”고 분석했다.
●교보문고 12월 셋째 주 베스트셀러 순위
1.트렌드 코리아 2022(김난도·미래의창)
2.흔한남매 9(흔한남매·미래엔아이세움)
3.불편한 편의점(김호연·나무옆의자)
4.소크라테스 익스프레스(에릭 와이너·어크로스)
5.미드나잇 라이브러리(매트 헤이그·인플루엔셜)
6.거꾸로 읽는 세계사(유시민·돌베개)
7.NFT 레볼루션(성소라·더퀘스트)
8.웰씽킹(켈리 최·다산북스)
9.거인의 포트폴리오(강환국·페이지2북스)
10.달러구트 꿈 백화점(이미예·팩토리나인)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