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그룹 계열사인 한화토탈과 한화임팩트(옛 한화종합화학), 한화에너지 등 3개사가 6일 정기 임원인사를 단행했다.
3개사에서 총 14명이 승진했다.
한화토탈은 전재홍 전무가 부사장으로 승진한 것을 비롯해 총 6명(부사장 1명, 전무 2명, 상무 3명)이 승진했다.
한화임팩트에서는 유문기 전무의 부사장 승진을 포함해 4명(부사장 1명, 상무 3명)이 승진했다.
한화에너지에서도 전무 3명과 상무 1명 등 4명이 승진했다.
앞서 한화그룹 사장단 인사가 예년보다 한 달 이상 빠른 지난 8월 말에 이뤄짐에 따라 임원 인사도 그만큼 앞당겨졌다.
한화토탈·한화임팩트·한화에너지 3개사는 “코로나19(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지속으로 글로벌 경기 불확실성이 가중되는 가운데 내년도 사업계획을 조기에 수립하고, 목표 달성 전략을 순조롭게 추진하기 위해 예년보다 임원인사를 앞당겨 실시했다”고 밝혔다.
전날 한화그룹 계열사 가운데 처음으로 정기 임원인사를 단행한 한화솔루션은 부사장 3명, 전무 10명, 상무 26명 등 총 39명의 임원을 승진시켰다.
다음은 한화토탈·한화임팩트·한화에너지 회사별 인사 내용.
◇ 한화토탈
△ 부사장 전재홍
△ 전무 나상섭 박지용
△ 상무 유병서 윤건웅 최승필
◇ 한화임팩트
△ 부사장 유문기
△ 상무 송용선 예형래 하석원
◇ 한화에너지
△ 전무 이종혁 정서영 정원영
△ 상무 허영재
연합뉴스
3개사에서 총 14명이 승진했다.
한화토탈은 전재홍 전무가 부사장으로 승진한 것을 비롯해 총 6명(부사장 1명, 전무 2명, 상무 3명)이 승진했다.
한화임팩트에서는 유문기 전무의 부사장 승진을 포함해 4명(부사장 1명, 상무 3명)이 승진했다.
한화에너지에서도 전무 3명과 상무 1명 등 4명이 승진했다.
앞서 한화그룹 사장단 인사가 예년보다 한 달 이상 빠른 지난 8월 말에 이뤄짐에 따라 임원 인사도 그만큼 앞당겨졌다.
한화토탈·한화임팩트·한화에너지 3개사는 “코로나19(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지속으로 글로벌 경기 불확실성이 가중되는 가운데 내년도 사업계획을 조기에 수립하고, 목표 달성 전략을 순조롭게 추진하기 위해 예년보다 임원인사를 앞당겨 실시했다”고 밝혔다.
전날 한화그룹 계열사 가운데 처음으로 정기 임원인사를 단행한 한화솔루션은 부사장 3명, 전무 10명, 상무 26명 등 총 39명의 임원을 승진시켰다.
다음은 한화토탈·한화임팩트·한화에너지 회사별 인사 내용.
◇ 한화토탈
△ 부사장 전재홍
△ 전무 나상섭 박지용
△ 상무 유병서 윤건웅 최승필
◇ 한화임팩트
△ 부사장 유문기
△ 상무 송용선 예형래 하석원
◇ 한화에너지
△ 전무 이종혁 정서영 정원영
△ 상무 허영재
연합뉴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