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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여정 ‘감격의 눈물’
윤여정 ‘감격의 눈물’
제93회 아카데미 시상식이 열린 26일 서울 강남구 수서역 대합실에서 시민들이 윤여정의 여우조연상 수상소감 발표 모습을 생중계로 지켜보고 있다. 윤여정은 아카데미에서 연기상을 받은 최초의 한국 배우이자, ‘사요나라’의 우메키 미요시 이후 64년 만에 역대 두 번째로 아카데미 연기상을 받은 아시아 여성 배우가 됐다. 2021.4.26/뉴스1
기자간담회 하는 윤여정
기자간담회 하는 윤여정
한국 배우 최초로 아카데미 여우조연상을 받은 배우 윤여정이 25일(현지시간) 오스카상 시상식이 끝난 뒤 주로스앤젤레스(LA) 총영사관에서 특파원단과 기자 간담회를 하고 있다. 2021.4.26 연합뉴스
오스카 수상한 윤여정
오스카 수상한 윤여정
한국 배우 최초로 아카데미 여우조연상을 받은 배우 윤여정이 25일(현지시간) 오스카상 시상식이 끝난 뒤 주로스앤젤레스(LA) 총영사관에서 특파원단과 가진 간담회에서 축하를 받고 있다. 2021.4.26 연합뉴스
오스카상 수상 소감 말하는 윤여정
오스카상 수상 소감 말하는 윤여정
한국 배우 최초로 아카데미 여우조연상을 받은 배우 윤여정이 25일(현지시간) 오스카상 시상식이 끝난 뒤 주로스앤젤레스(LA) 총영사관에서 특파원단과 기자 간담회를 하고 있다. 2021.4.26 연합뉴스
문 대통령, 아카데미 연기상 수상 축하 메시지
문 대통령, 아카데미 연기상 수상 축하 메시지
문재인 대통령은 26일 배우 윤여정의 미국 아카데미 연기상 수상 관련 SNS에 축하 메시지를 남겼다. 2021.4.26 [문 대통령 페이스북 캡처. 재판매 및 DB 금지] 연합뉴스
배우 윤여정이 25일(현지시간) 미국 로스앤젤레스 유니언 스테이션에서 열린 제93회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영화 ‘미나리’의 순자 역으로 여우조연상을 수상하고 기자회견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EPA 연합뉴스
배우 윤여정이 25일(현지시간) 미국 로스앤젤레스 유니언 스테이션에서 열린 제93회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영화 ‘미나리’의 순자 역으로 여우조연상을 수상하고 기자회견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EPA 연합뉴스
배우 윤여정이 25일(현지시간) 미국 로스앤젤레스 유니언 스테이션에서 열린 제93회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영화 ‘미나리’의 순자 역으로 여우조연상을 수상하고 기자회견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AFP 연합뉴스
배우 윤여정이 25일(현지시간) 미국 로스앤젤레스 유니언 스테이션에서 열린 제93회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영화 ‘미나리’의 순자 역으로 여우조연상을 수상하고 기자회견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AFP 연합뉴스
배우 윤여정이 25일(현지시간) 미국 로스앤젤레스 유니언 스테이션에서 열린 제93회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영화 ‘미나리’의 순자 역으로 여우조연상을 수상하고 기자회견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AFP 연합뉴스
배우 윤여정이 25일(현지시간) 미국 로스앤젤레스 유니언 스테이션에서 열린 제93회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영화 ‘미나리’의 순자 역으로 여우조연상을 수상하고 기자회견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AFP 연합뉴스
기자간담회 하는 윤여정
기자간담회 하는 윤여정
한국 배우 최초로 아카데미 여우조연상을 받은 배우 윤여정이 25일(현지시간) 오스카상 시상식이 끝난 뒤 주로스앤젤레스(LA) 총영사관에서 특파원단과 기자 간담회를 하고 있다. 2021.4.26 연합뉴스
영화 ‘노매드랜드’로 여우주연상을 수상한 프랜시스 맥도먼드(왼쪽)와 영화 ‘미나리’로 여우조연상을 수상한 윤여정이 25일(현지시간) 로스앤젤레스 유니언 스테이션에서 열린 오스카 시상식 기자회견장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AFP 연합뉴스
영화 ‘노매드랜드’로 여우주연상을 수상한 프랜시스 맥도먼드(왼쪽)와 영화 ‘미나리’로 여우조연상을 수상한 윤여정이 25일(현지시간) 로스앤젤레스 유니언 스테이션에서 열린 오스카 시상식 기자회견장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AFP 연합뉴스
epa09161100 (L-R) Youn Yuh-jung, winner of the award for best actress in a supporting role for ‘Minari,’ Daniel Kaluuya, winner of the award for best actor in a supporting role for ‘Judas and the Black Messiah,’ and Frances McDormand, winner of the award for best actress in a leading role for ‘Nomadland,’ pose outside the press room at the 93rd annual Academy Awards ceremony at Union Station in Los Angeles, California, USA, 25 April 2021. The Oscars are presented for outstanding individual or collective efforts in filmmaking in 24 categories. The Oscars happen two months later than originally planned, due to the impact of the coronavirus COVID-19 pandemic on cinema.  EPA/Chris Pizzello / POOL *** Local Caption *** 55864152/2021-04-26 13:32:56/ <연합뉴스
epa09161100 (L-R) Youn Yuh-jung, winner of the award for best actress in a supporting role for ‘Minari,’ Daniel Kaluuya, winner of the award for best actor in a supporting role for ‘Judas and the Black Messiah,’ and Frances McDormand, winner of the award for best actress in a leading role for ‘Nomadland,’ pose outside the press room at the 93rd annual Academy Awards ceremony at Union Station in Los Angeles, California, USA, 25 April 2021. The Oscars are presented for outstanding individual or collective efforts in filmmaking in 24 categories. The Oscars happen two months later than originally planned, due to the impact of the coronavirus COVID-19 pandemic on cinema. EPA/Chris Pizzello / POOL *** Local Caption *** 55864152/2021-04-26 13:32:56/ <연합뉴스
epa09160829 Youn Yuh-jung (C), winner of the award for best actress in a supporting role for ‘Minari,’ poses in the press room at the 93rd annual Academy Awards ceremony at Union Station in Los Angeles, California, USA, 25 April 2021. The Oscars are presented for outstanding individual or collective efforts in filmmaking in 24 categories. The Oscars happen two months later than originally planned, due to the impact of the coronavirus COVID-19 pandemic on cinema.  EPA/Chris Pizzello / POOL *** Local Caption *** 55864152/2021-04-26 11:39:21/ <연합뉴스
epa09160829 Youn Yuh-jung (C), winner of the award for best actress in a supporting role for ‘Minari,’ poses in the press room at the 93rd annual Academy Awards ceremony at Union Station in Los Angeles, California, USA, 25 April 2021. The Oscars are presented for outstanding individual or collective efforts in filmmaking in 24 categories. The Oscars happen two months later than originally planned, due to the impact of the coronavirus COVID-19 pandemic on cinema. EPA/Chris Pizzello / POOL *** Local Caption *** 55864152/2021-04-26 11:39:21/ <연합뉴스
아카데미 시상식 참석하는 윤여정, 한예리
아카데미 시상식 참석하는 윤여정, 한예리
한국의 배우 윤여정과 한예리가 25일(현지시간) 미국 로스앤젤레스(LA)의 유니언 스테이션에서 열린 제93회 아카데미 시상식에 참석하고 있다. 2021.4.26 [오스카 홈페이지. 재판매 및 DB금지]연합뉴스
93rd Academy Awards
93rd Academy Awards
An Oscars statuette on display at a screening of the Oscars in Paris, France April 26, 2021. Lewis Joly/Pool via REUTERS/2021-04-26 10:23:32/ <연합뉴스
NBC 방송 인터뷰에 출연한 정이삭 감독과 윤여정
NBC 방송 인터뷰에 출연한 정이삭 감독과 윤여정
영화 ‘미나리’를 연출한 리 아이작 정(한국명 정이삭) 감독과 배우 윤여정이 아카데미상 시상식을 앞두고 덕담을 나눴다. 연합뉴스
검은 드레스 입고 아카데미상 시상식 참석한 윤여정
검은 드레스 입고 아카데미상 시상식 참석한 윤여정
25일(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LA) 유니언 스테이션에서 열린 제93회 아카데미상 시상식에 배우 윤여정(74)이 검은 드레스를 입고 참석해 레드카펫을 밟고 있다. 그는 한국 배우 최초로 아카데미상 여우조연상 후보에 올랐으며, 그가 출연한 영화 ‘미나리’는 이번 시상식 6개 부문 후보에 올랐다. (로스앤젤레스 AFP=연합뉴스)
아카데미 시상식 참석하는 윤여정
아카데미 시상식 참석하는 윤여정
한국의 배우 윤여정이 25일(현지시간) 미국 로스앤젤레스(LA)의 유니언 스테이션에서 열린 제93회 아카데미 시상식에 참석하고 있다. 2021.4.26 [오스카 홈페이지. 재판매 및 DB금지] 연합뉴스
배우 윤여정과 한예리가 26일 오전(한국시간) 제93회 아카데미 시상식이 열리는 미국 LA 유니언 스테이션 레드카펫 행사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br>연합뉴스
배우 윤여정과 한예리가 26일 오전(한국시간) 제93회 아카데미 시상식이 열리는 미국 LA 유니언 스테이션 레드카펫 행사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연합뉴스
아카데미 시상식 참석하는 윤여정, 한예리
아카데미 시상식 참석하는 윤여정, 한예리
한국의 배우 윤여정과 한예리가 25일(현지시간) 미국 로스앤젤레스(LA)의 유니언 스테이션에서 열린 제93회 아카데미 시상식에 참석하고 있다. 2021.4.26 [오스카 홈페이지. 재판매 및 DB금지] 연합뉴스
윤여정, 아카데미 여우조연상 수상
윤여정, 아카데미 여우조연상 수상
한국의 배우 윤여정이 25일(현지시간) 미국 로스앤젤레스(LA)의 유니언 스테이션에서 열린 제93회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여우조연상을 받았다. 사진은 2018년 10월 부산 해운대구 영화의전당에서 열린 부산국제영화제 개막식에 참석하는 윤여정. 2021.4.26 [연합뉴스 자료사진] 연합뉴스
윤여정, 한국 최초 오스카 여우조연상
윤여정, 한국 최초 오스카 여우조연상
배우 윤여정이 25일(현지시간) 미국 로스앤젤레스(LA)의 유니언 스테이션에서 열린 제93회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영화 ‘미나리’로 한국 배우로는 최초로 여우조연상을 받았다. 사진은 영화 ‘산나물 처녀’의 윤여정. 2021.4.26 연합뉴스
윤여정, 아카데미 여우조연상 수상
윤여정, 아카데미 여우조연상 수상
한국의 배우 윤여정이 25일(현지시간) 미국 로스앤젤레스(LA)의 유니언 스테이션에서 열린 제93회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여우조연상을 받았다. 사진은 1971년 개봉한 윤여정의 데뷔작 ‘화녀’의 스틸컷. 2021.4.26 [디자인소프트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 연합뉴스
윤여정 영화 데뷔작 ‘화녀’ 포스터
윤여정 영화 데뷔작 ‘화녀’ 포스터
한국의 배우 윤여정이 25일(현지시간) 미국 로스앤젤레스(LA)의 유니언 스테이션에서 열린 제93회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여우조연상을 받았다. 사진은 윤여정 배우의 영화 데뷔작인 김기영 감독의 ‘화녀’(1971) 포스터. 2021.4.26 [한국영화데이터베이스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연합뉴스
윤여정, 아카데미 여우조연상 수상
윤여정, 아카데미 여우조연상 수상
한국의 배우 윤여정이 25일(현지시간) 미국 로스앤젤레스(LA)의 유니언 스테이션에서 열린 제93회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여우조연상을 받았다. 사진은 젊은시절 윤여정. 2021.4.26 연합뉴스
윤여정, 아카데미 여우조연상 수상
윤여정, 아카데미 여우조연상 수상
한국의 배우 윤여정이 25일(현지시간) 미국 로스앤젤레스(LA)의 유니언 스테이션에서 열린 제93회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여우조연상을 받았다. 사진은 1971년 개봉한 윤여정의 데뷔작 ‘화녀’의 스틸컷. 2021.4.26 [디자인소프트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 연합뉴스
윤여정, 아카데미 여우조연상 수상
윤여정, 아카데미 여우조연상 수상
한국의 배우 윤여정이 25일(현지시간) 미국 로스앤젤레스(LA)의 유니언 스테이션에서 열린 제93회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여우조연상을 받았다. 사진은 1971년 개봉한 윤여정의 데뷔작 ‘화녀’의 스틸컷. 2021.4.26 [디자인소프트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 연합뉴스


제93회 아카데미 시상식이 열린 26일 서울 강남구 수서역 대합실에서 시민들이 윤여정의 여우조연상 수상소감 발표 모습을 생중계로 지켜보고 있다.

윤여정은 아카데미에서 연기상을 받은 최초의 한국 배우이자, ‘사요나라’의 우메키 미요시 이후 64년 만에 역대 두 번째로 아카데미 연기상을 받은 아시아 여성 배우가 됐다.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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