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체 채취하는 의료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658명 발생한 17일 오전 서울역광장에 마련된 임시선별진료소에서 의료진이 검체 채취를 하고 있다. 2021.4.17 연합뉴스
18일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이날 0시 기준으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672명 늘어 누적 11만4115명이라고 밝혔다.
보통 주말에는 검사 건수가 일시적으로 감소하면서 확진자 수도 줄어드는 경향이 있지만, 전국 곳곳의 산발적 감염 여파로 확산세가 이어지고 있다.
이날 신규 확진자의 감염경로를 보면 지역발생이 649명, 해외유입이 23명이다.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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